경북 포항의 한 철근공장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6분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한 철근공장에서 노동자들이 용접과 절단 작업을 하던 중 가스가 폭발해 인근에 있던 노동자 9명 중 4명이 머리나 얼굴, 허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안전관리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