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 청렴선도그룹 '디딤돌' 회원 16명은 15일 경찰서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초코파이와 음료수를 건네며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정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관으로서 지켜야 할 음주운전과 성비위 등 의무위반 사항을 스스로 지켜 사전 예방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윤종진 서장은 "9년간 이어진 의무위반 없는 영주경찰의 전통을 이어가자는 의미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직원간 소통과 배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활기차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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