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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체육회 레포츠 캠프…빙상·컬링 신인선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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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동계 스포츠 강화

경북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1일부터 3일간 구미 금오랜즈 빙상장에서 경북장애인어울림동계레포츠캠프를 진행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 제공
경북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1일부터 3일간 구미 금오랜즈 빙상장에서 경북장애인어울림동계레포츠캠프를 진행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 제공

경북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1일부터 3일간 구미 금오랜드 빙상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경북장애인어울림동계레포츠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내 취약한 동계종목의 활성화와 신인선수 발굴의 장을 마련하고자 빙상과 컬링종목 체험이 추진됐다.

종목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초부터 중·상급 기술까지 수준별 맞춤지도를 실시했고 오전과 오후 각 한차례씩 2시간여 강습시간 이외에도 참가자가 자율적으로 스케이트도 타며 레포츠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동계종목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라도 이용하기 쉽지 않은데 주관기관에서 의료진도 배치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주니 믿고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더운 여름 시원한 동계종목 체험은 좋은 기회였고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운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간 의성컬링장에서 컬링종목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종근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북은 동계종목이 취약한 만큼 생활체육을 통해 장애인이 동계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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