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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링' 현상은 주춤…오후 9시 8만553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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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25일 오후 다시 문을 연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며 페이스실드를 착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5일 오후 다시 문을 연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며 페이스실드를 착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2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8만5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5천53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9만7천617명)과 비교하면 1만2천83명 줄어들었고 신규 확진자 수가 2배가량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도 다소 완화됐다.

동시간대 집계 기준 1주일 전인 지난 20일(6만8천721명)의 1.24배, 2주일 전인 지난 13일(3만8천51명)의 2.24배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9만명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98일 만에 넘어섰던 10만명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5천241명(52.9%), 비수도권에서 4만293명(47.1%)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4천129명, 서울 1만8천170명, 인천 4천819명, 경남 4천435명, 경북 4천290명, 충남 3천852명, 대구 2천942명, 충북 2천903명, 강원 2천854명, 전북 2천800명, 대전 2천573명, 광주 2천460명, 울산 2천378명, 부산 2천229명, 전남 2천151명, 제주 1천821명이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만1천146명→6만8천600명→6만8천539명→6만5천384명→3만5천871명→9만9천327명→10만285명으로, 일평균 7만2천7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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