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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순직 해경 유자녀 학자금 및 공상 해경 치료비 전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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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
사진=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

에쓰오일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2022년 순직 해경 유자녀 학자금 및 공상 해경 치료비 전달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유자녀 17명과 공상 해경 22명에게 총 1억원을 전달했으며 에쓰오일은 유자녀들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에쓰오일은 2013년 해양경찰청과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순직해경 유자녀 장학금 지원 ▲공상 해경 치료비 지원 ▲영웅 해경 시상 ▲해경 부부 休(휴) 캠프 ▲순직 해경 유족 위로금 지원 등 다양한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불법조업 단속, 해상 인명구조, 선박 화재 진압 등 어려운 여건의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부상을 당한 해양경찰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자랑스러운 해양경찰의 자녀들에게 작게나마 격려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S-OIL은 계속해서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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