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8월 6일 성밖숲에서 '2022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을 연다.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가요제이다.
전국 만 13~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예선을 거친 후 본선 진출 12팀을 선발하고, 최종 선정된 4팀에게는 총상금 380만원이 주어진다.
특히 이날 HYNN(박혜원), 전유진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마칭밴드의 이색적인 공연도 펼쳐진다.
이밖에 성주생명문화축제와 연계해 시원한 물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흠뻑 워터빌리지, 오싹 탈출호러미로 체험, 여름방학 생활문화 별마을 상점 등 다채로운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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