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며 당원들을 만나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경북 순회 7일차인 30일 대구를 방문해 칠성시장과 수성못 등지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지역 당원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수행원과 함께 대구를 방문해 칠성시장, 수성못 등지를 방문했다.
이 대표가 칠성시장의 한 석쇠불고기 식당에서 일행과 점심식사를 한 사실이 이 대표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해당 식당은 '간장불고기'를 주 메뉴로 하는 식당인데, 일각에서는 이 대표의 식사 메뉴를 두고 '간장'(간보는 안철수+장제원)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왔다.
당초 이 대표가 김광석길이 조성된 방천시장을 방문한다는 얘기도 있었으나, 이 대표는 수성못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대구 모처에서 지지자들을 만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정확한 장소와 시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잠행 중인 이 대표가 자신의 이동 동선을 언론 등에 일절 공개하지 않고 게릴라식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표의 대구 방문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대표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당원 모임 신청했는데 아직 연락이 오지 않았다'는 대구 당원들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대구의 경우 당원 모임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몇회로 나눠 당원 모임이 진행된다는 얘기가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동대구역 근처의 호텔에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대구 방문은 최소 2일의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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