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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의성군,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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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의성지질공원 등 관광인프라, 청년·귀농정책 홍보

의성군은
의성군은 '청년구 행복동'이라는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의성을 알리고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의성군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기치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의성지질공원으로 대표되는 관광 인프라, 청년·귀농정책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희망 의성'의 선두주자는 2030년 의성군 비안면 일대에 들어설 통합신공항이다. 공항도시 건설,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의성의 백년 먹거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된 의성지질공원(안계분지, 쌍호리 퇴적층, 제오리 공룡발자국, 빙계계곡, 금성산 등 12곳), 도시 애견인들의 사랑을 받는 의성펫월드, 의성슈퍼푸드마늘측제 등도 군의 관광산업을 견인할 핵심 인프라다.

이와 함께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성공적인 청년·귀농정책으로 평가받는다. 이 사업을 통해 군은 2020년, 2021년 연속으로 '귀농유치 전국 1위'에 올랐다.

이 밖에 '의성 진(眞)' 브랜드가 보증하는 명품 농특산물(쌀, 사과, 자두, 복숭아, 마늘, 흑마늘 가공품 등)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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