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세계인의 축제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9월 3일 개장하는 K-문화 테마파크 선비세상을 적극 홍보한다.
한국문화 속 선비정신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영주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소백산 청정지역이 만들어낸 풍기인견과 풍기인삼, 홍삼제품, 한부각, 영주사과 등을 전시, 우수함을 알린다.
이와 더불어 치유와 웰빙이란 시대적 요구에 맞게 시웰니스 관광자원도 소개한다.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 '소수서원', 물 위의 섬 '무섬마을' 등을 소개해 글로벌 관광도시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영주사과, 홍삼액, 홍삼젤리 등 영주를 대표하는 먹거리 시식 행사도 준비해 관람객들의 눈과 코, 입을 매료 시킨다는 계획이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의 명품 농특산물과 문화관광자원, 선비세상,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등 집중적으로 알리겠다"며 "가장 한국적인 선비상을 홍보하는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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