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란 주제로 문화·관광·경제·기술혁신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한다.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고대부터 세계와 교류하며 민족 문화의 황금시대를 꽃피운 신라 유물을 전시·홍보한다.
관광객 2천만 시대를 맞아 MICE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중인 경주의 힘찬 발걸음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경주 위상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찬란했던 신라의 美(미)를 상징하는 금관 등 금제 유물을 전시하고 1962년 제1회 신라문화제를 시작으로 올해 60주년을 맞아 10월 14일(토)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화백제전과 실크로드페스타과 달빛난장, 화랑무도회 등으로 진행되는 '2022 제49회 신라문화제'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경주의 역사, 문화, 관광 명소 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물 배부와 영상물을 상영한다. 또 이사금 농수산물과 천년한우 등 경주 특산품을 전시‧홍보하고 이를 통해 경주의 경제적 활력을 엿보이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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