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집중호우에 따른 농업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유관 기관에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된 데 따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업부문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하며 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에 각별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중앙회 등에 농작물·농업시설 관리와 비상 근무를 지시했다.
정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농업용 저수지, 과수원, 농촌 태양광 등 시설의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고 주문했다.
또 농업인은 인명·재산피해가 없도록 호우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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