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와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11일 금오공대 공동실험실습관에서 '이노폴리스캠퍼스 우수창업자 경진대회'를 열었다.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예비·초기창업자들에게 사업아이템 발굴과 창업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조기 사업화,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예비·초기창업자 17팀이 참가했다. 이 중 12팀을 선정해 총 2억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수 구미시 스마트산단과장은 "이번 대회가 창업아이템의 사업성 및 기술성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유망 창업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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