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 중진공, 충칭 임시정부 내 홍보관 마련

경상북도(상해대표처)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충칭수출인큐베이터)은 15일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인 중국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내에 '경상북도 우수상품관'을 열었다.

이번 충칭 임시정부 청사 내 경상북도 우수상품관 개소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와 중진공'이 협력한 중국 서부지역 시장개척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는 1940년 9월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전까지 중국에서 활동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코로나 이전 연간 약 4만 명의 방문객이 관람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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