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연 날뫼회 회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33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서구 지역 여성단체 회장단으로 구성된 날뫼회는 서구여성합창단 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십수년째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주연 회장은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하여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 우리의 작은 마음이 지역 발전과 소외 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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