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상(35)·전지훈(37·대구 서구 중리동) 부부 첫째 아들 달호(2.9㎏) 8월 12일 출생. "영아~ 우리에게 찾아와 큰 기쁨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잘 먹고 잘 크고 아프지 말고 무탈하게 잘 자라길 바라. 우리도 널 위해 최선을 다할게. 행복한 가족이 되자,"

▶최선(31)·김대준(41·대구 동구 방촌동) 부부 첫째 딸 으뜸이(3.2㎏) 8월 7일 출생.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난 소중한 우리 으뜸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세 가족 모두 행복하게 지내자."

▶이미나(33)·김동효(39·대구 북구 복현동)부부 첫째 딸 봉봉이(4.27㎏) 8월 10일 출생. "예쁘고 착한 우리 딸 봉봉아, 엄마와 아빠 곁에 무사히 와줘서 고마워. 엄마랑 아빠는 봉봉이의 엄마 아빠가 되는 게 처음이라 우리 딸에게 많이 미숙하겠지만 봉봉이에게 늘 최선을 다할게. 우리 가족 똘똘 뭉쳐서 잘 지내보자. 많이 사랑해. 세상 하나 뿐인 우리 보물."

▶임수민(29)·조하림(30·군위군 군위읍 삽령길) 부부 첫째 아들 아잉이(4.0㎏) 8월 12일 출생. "아잉아 건강하게 잘 자라서 태어나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로 자라다오.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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