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준현, 임남규, 정유인 등 스포테이너 ‘SAC’ 출전

사진 = SAC 제공
사진 = SAC 제공

스파이더(SPYDER)가 후원하는 'SAC TRYOUT SEOUL 2022'(이하 SAC) 행사가 오는 9월 12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돈만으로는 살 수 없는,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특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SAC TRYOUT SEOUL은 사이클, 트레이닝, 러닝(2,000M), 스프린트(100M) 등 총 4가지 종목으로 개최된다. SAC는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꾸준히 도전하고 궁극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의 취지로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 선수 못지않은 실력과 열정을 갖춘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전문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운동에 진심인 일반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한 SAC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종목별로 'PLATINUM', 'GOLD', 'SILVER', 'WHITE'의 4가지 등급으로 나눠 대회 참여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축구에 도전하고 있는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의 김준현, 루지 국가대표 출신인 임남규 뿐만 아니라 지난 SAC에 참가한 수영선수 출신의 정유인, 크로스핏 선수 최미정 선수 등 다양한 스포츠 선수 출신의 스포테이너들이 출전, 각자의 목표와 더불어 누구에게나 허락되는 않는 특권을 위해 도전할 예정이다.

각 종목 별로 남녀 1등과, 2, 3등은 스파이더 상품권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SAC 티셔츠가 지급될 예정이다.

'SAC TRY OUT SEOUL'은 9월 12일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9월 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더 공식 홈페이지 또는 SA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AC TRYOUT SEOUL 2022는 SPOTV에서 다음 달 12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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