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통령실, 이재용 삼성 부회장 부산엑스포 유치 대통령 특사로 파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특사로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부회장에 대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특사 파견을 결정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나머지 기업 대표분들과 관련해서도 알려드릴 수 있을 때 말씀 드리겠다. 모든 힘을 보태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SK그룹 회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대해서는 "최 회장은 위원장 자격이다. 민간위원장을 특사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 (결정된 건) 이 부회장이고, 나머지 기업 총수로 불리는 재계 대표들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파악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