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서울 경북대사' 김외철 경북도 서울본부장 6일 퇴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외철 경상북도 서울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서울본부 직원들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김외철 경상북도 서울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서울본부 직원들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주(駐)서울 경북대사로 불린 김외철 경상북도 서울본부장이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6일 퇴임한다.

지난 2018년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개방형 1호 서울본부장으로 임명된 김 본부장은 ▷서울본부 여의도 이전 ▷통합신공항 포토존 조성 ▷경북문화관광 부스 및 귀농·귀촌 상담센터 개설 등 경북도정을 서울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경북 현안과 관련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포항지진특별법, 구미전국체전,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KTX 중앙선 시·종착역 조정(청량리역 → 서울역) 건의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수도권에 펼쳤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문화관광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