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아한형제들, 배민 정산대금 추석 전 조기 지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추석 앞두고 자금난 겪지 않도록 매출 조기 정산"

사진=우아한형제들 로고
사진=우아한형제들 로고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배민에 입점한 사업자들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830억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으로 배민에 입점한 외식업 사업자들은 당초 13일에 지급되는 대금을 5일 앞당긴 8일에 정산 받는다. 정산은 지난해와 달리 PG사 협력없이 배민 자체 보유 자금만으로 이뤄진다.

최성길 우아한형제들 정산플랫폼팀 팀장은 "추석 연휴 늦어지는 매출 정산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올해도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사장님들의 가게 운영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