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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사립유치원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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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주관 사립유치원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추진 및 교육여건 개선방안 토론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6일 사립유치원 교육현안감담회를 실시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6일 사립유치원 교육현안감담회를 실시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보다 나은 사립유치원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8일 대구시의회는 지난 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추진과 유치원 교육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한 교육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동욱 교육위원장의 주재로 교육위원회 위원과 사립유치원연합회 임원, 대구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영상의 문제, 시설 노후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사립유치원의 경우 유아교육을 상당 부분 담당하고 있지만, 현실과는 맞지 않는 제도로 인해 운영에 고초를 겪고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또한 사립유치원 특수교육 운영과 시설 노후화, 무상 교육 추진에 대한 여러 의견도 나왔다.

대구시의회는 앞으로 공립유치원 내 특수학급 신·증설 및 사립유치원 특수교육 인력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후 환경 개선을 위해 유치원 실내외 교육 환경 개선 및 놀이공간 조성 등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추진과 관련해서도 교육감의 공약 사항인 만큼 여러 쟁점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협의했다.

이 위원장은 "사립유치원 교육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유아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대구시교육청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번 교육 현안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교육 현장과의 소통 강화 및 현안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맞는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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