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크고 둥근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게 됐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0일 주요 도시의 월출 시각은 ▷서울·수원 오후 7시 4분 ▷인천 오후 7시 5분 ▷강릉 오후 6시 57분 ▷춘천·대전·청주 오후 7시 1분 ▷세종·광주·전주·제주 오후 7시 2분 ▷대구 오후 6시 56분 ▷부산·울산 오후 6시 53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내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높은 구름(고도 5㎞ 이상) 사이로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낮은 구름이 유입되어 흐릴 것으로 예측된다.
동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밤사이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다.
아침까지 강원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낮은 구름이 유입되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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