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직업계고 졸업생이 기업에 원활히 정착하려면 기업 현장체험학습 시기를 대폭 앞당겨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구시는 지난 4~8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수행한 '대구지역 직업계고 졸업생의 기업정착률 제고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연구결과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순조로운 일자리 정착을 위해서는 졸업이 임박한 3학년 대상의 기업 현장체험학습을 1, 2학년 대상으로 앞당겨 진로 설계와 탐색 과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대구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진로 결정과 준비가 부족한 학생에게 자신의 위치와 상황, 희망 직종, 준비 방향 등 자신을 발견하고 적성을 조기에 찾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대구시 사업을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며 "대구시가 직업계고 졸업자를 위한 더 나은 사업을 펼치는데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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