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에 공공 승마장이 건립된다. 14일 성주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도 말(馬)산업 육성지원사업에 '성주힐링승마체험장 조성'이 선정됐다. 국비 8억원도 확보했다.
성주군은 1단계로 내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와 도·군비 등 총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2017년 폐교된 성주 선남면 도원초교 동부분교 자리에 공공 승마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성주힐링승마체험장은 클럽하우스, 원형마장, 옥외승마장 등 시설을 갖춘다.
승마장 건립 후 2단계로 승마장 부지 안에 승마교육센터, 외승로(外乘路·말과 사람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일반 길), 포레스트어드벤처, 캠핑장 등 다양한 말 문화 체험시설을 만들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폐교 장소를 활용해 군민들에게 승마체험 기회와 여가문화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승마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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