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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주민소득 1조원 시대 개막하겠다”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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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봉화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있다. 봉화군 제공

경북 최북단 오지마을인 봉화군이 전체 주민 소득 1조원 시대를 천명하고 나섰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농업분야 17건, 산림분야 10건, 문화관광분야 10건, 지역개발분야 25건, 복지분야 12건, 소통행정분야 3건 등 6개 분야, 77개 사업을 확정했다.

또 공약사업인 외국인근로자 농촌일자리 중개센터 건립과 봉화형 스마트 팜 기반 조성사업, 한국임업진흥원 분원 유치, 백두대간야생화 생태원 건립,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 봉화 '청년세움' 공공임대주택 확충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봉화군은 인구 3만478명(6월말 기준)에 1인당 주민소득 2천650만원, 전체 7천900여 억원인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동쪽으로 울진·영양군, 서쪽은 영주시, 남쪽은 안동시,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태백시·삼척시와 접해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주민 소득 1조원시대를 열겠다"며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군정 최우선 숙원이다. 전 직원들은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봉화군은 앞으로 보고회에서 논의된 문제점 등을 보완, 전문가와 군민이 참여하는 공약추진평가단을 구성한 뒤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공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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