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지난 16일 선산읍 독동리 낙동강 우안 구미보 인근 지점에서 환경단체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동자개 어린 물고기 6만2천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행사는 어족자원이 점차 줄어들는 반면 베스나 블루길 같은 외래 유해어종수는 줄지 않고 있어 토속어류의 개체수를 늘리고자 실시됐다.
방류한 물고기는 동자개(일명 빠가사리)로 주둥이 끝이 뾰족하고, 윗잇몸에 입수염이 나있다. 특히 가슴지느러미가 관절면과 마찰시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며, 유속이 완만한 중·하류의 모래와 진흙이 많은 곳에 서식한다.
구미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2~3차례 토속어류 방류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는 베스, 블루길 등 유해어종 퇴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대근 선산출장소장은 "토속어류의 복원과 개체수를 늘리는 토속어류 방류사업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방류한 어린 물고기 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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