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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전 버스 타고 응원가요" 상무, 파이널 선전 기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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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가 파이널라운드 선전을 기원하며 원정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 유니폼, 수훈선수와 포토타임 및 액자 증정 등 다양한 상품이 걸려있다.

김천상무는 오는 10월 2일 수원FC, 12일 FC서울, 16일 대구FC까지 원정 세 경기 모두 원정 버스에 탑승해 응원에 참여하는 팬 전원에게 홈 유니폼을 제공한다.

김천은 지난 18일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이영재의 극장골로 1대 0으로 승리했다. 김천은 다음달 2일 수원FC 원정을 시작으로 파이널라운드를 시작한다. 10위에 위치한 김천(승점 34)은 8위 서울(승점 41), 9위 대구(승점 35), 11위 수원(승점 34)과 승점 차가 촘촘히 몰려있어 파이널라운드 5경기가 매 경기 단판 승부가 될 전망이다.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수원FC와 원정에서 김천은 승리를 위한 팬들의 함성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팀 컬러인 붉은 홈 유니폼 및 붉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서포터즈와 함께 열렬히 응원하는 팬 4명을 선정해 베스트 응원 상이 주어진다. 경기 종료 후 수훈선수와 단독 촬영 후 친필 사인이 담긴 액자를 구단에서 특별 제작해 증정한다.

단체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30명 이상의 단체가 관람 신청 시 10월 22일에 열리는 김천상무 마지막 홈경기 수원삼성전에 에스코트로 참여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10월 2일 수원FC전 팬들과 함께하는 원정버스 탑승객 모집 기간은 26일 오후 6시부터 10일 1일 오후 2시까지이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 팬-원정응원신청 게시판 내 모집 게시물 댓글에 양식을 맞춰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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