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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세종대왕자태실 세계유산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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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등재 추진 학술용역 보고회 열어

경북 성주군이 세종대왕자태실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학술보고회를 열고 있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이 세종대왕자태실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학술보고회를 열고 있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이 세종대왕자태실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성주군은 지난 23일 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등재 추진 학술용역 보고회를 열고 용역성과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한 보고 및 토론을 했다.

조선왕조 태실은 생명 존중 사상을 반영하는 조선 왕실만의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전국에 200여 곳이 산재해 있다.

이 가운데 19기의 태실이 한 곳에 집중돼 있는 성주 세종대왕자태실은 조선왕조의 대표 태실이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세종대왕자태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 초전면 세종대왕자태실. 성주군 제공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세종대왕자태실을 비롯한 조선왕조 태실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장태 문화유산"이라며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경기도, 충청남도 등 전국 지자체들과 함께 손잡고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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