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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22 리브 콘서트' 개최...1만 고객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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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중단됐던 리브 콘서트, 3년 만에 재개되자 24:1 최고 경쟁률 기록 

지난 23일 열린 KB국민은행 '2022 Liiv(리브) 콘서트' /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1만명의 고객을 초청해 '2022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리브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문화 이벤트다. 2019년 코로나로 중단됐던 리브 콘서트가 3년 만에 재개되자 24: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콘서트는 MC 정세운과 김도연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됐다. 이후 Kep1er(케플러), 헤이즈, 그레이와 로꼬, NCT DREAM 등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KB국민은행은 공연 외에도 즐길 거리로 게임존, 포토존 등 이벤트 부스도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는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ESG 콘서트로 진행됐는데, 관객 전원에게 ▶플로깅백 ▶생분해성 플라스틱병을 사용한 생수가 제공됐다.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가정(휠체어석 제공) 고객도 특별 초청됐다.

또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콘서트장을 찾아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리브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공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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