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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881명 확진, 어제보다 5천여명↓…위중증 363명·사망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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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159명 발생한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159명 발생한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여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881명 늘어 누적 2천474만63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6천159명)보다 5천278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22일(3만2천997명)보다 2천116명, 2주일 전인 15일(7만1천444명)보다는 4만563명 줄었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이번 재유행 초기인 7월 7일(1만8천494명) 이후 12주 만에 최소치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8천830명, 서울 6천270명, 인천 1천863명, 경남 1천740명, 경북 1천532명, 대구 1천452명, 부산 1천417명, 충남 1천239명, 강원 1천80명, 충북 990명, 전북 988명, 전남 909명, 대전 816명, 광주 747명, 울산 498명, 제주 251명, 세종 233명, 검역 2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63명으로 전날(375명)보다 12명 줄면서 8월 9일(364명) 이후 51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6명으로 직전일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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