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밴드 '바이탈 디그리'(Vital Degree)가 30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시선'을 발매했다.
바이탈 디그리는 밴드 '미스터 하이드'(Mr. Hyde)와 '크럭스'(Crux)에 몸담았던 기타리스트 쉐비 킴이 2020년 개인 프로젝트로 시작한 멜로딕 헤비메탈 밴드다. 지난해 두 곡의 싱글을 발표한 이후 지난 3월 EP 'Romantique'(로만티크)를 발매하며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곡 '시선'은 리더 쉐비 킴이 오랜 친구와의 시선 차이에 의해 인간관계가 단절될 수밖에 없었던 경험을 녹인 곡이다. 쉐비 킴이 쓴 절절한 가사와 강렬한 리프, 화려한 기타솔로 등이 눈길을 끈다. 최근 2기 멤버로 합류한 보컬 아로의 메탈릭한 고음 보이스, 기타리스트 출신 베이시스트 리노의 풍부한 사운드, 드러머 장의의 파워풀한 드러밍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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