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머스(대표 허연옥, 강준기)가 올해 4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됐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머스 대표에게 트로피 및 현판을 전달했다.
포머스는 경산 와촌면 신한리에서 사무용가구 전문 제조업체이다. 적극적인 제품 연구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특허 74건, 실용신안등록 2건, ISO, KS 인증 등을 획득했다.
2017년에는 GSA 입찰 및 판매 자격을 획득, UN 산하기관 및 외국 군기관은 물론 중동지역에 사무용 가구와 의자, 소파류 등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정기후원 등 매년 1억원 이상 기부를 하고, 사회 취약계층(장애인, 경력 단절 여성 등)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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