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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 대통령 'MBTI' 공개한 문다혜 씨…"딸인 나조차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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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문 전 대통령의 MBTI 성격유형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다혜씨는 5일 트위터에서 "딸인 나조차 너무나 궁금했던 아버지의 MBTI 유형"이라며 "(아버지가) 그런 거 딱 싫어하는 거 아니까 검사 아닌 척 마구 질문인 것처럼 연기했다"며 결과를 알렸다.

그는 "결과는 ISTP, 거장(Virtuoso)이었다"며 "놀라웠던 건 E(외향형)와 I(내향형)가 거의 비슷했다. 이분 내향적인 분 아니었다"고 적었다. MBTI는 사람의 성격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하는 심리검사다. 문 대통령의 성격유형이라는 ISTP는 ISTP는 '외향/내향' 중에서는 내향(I), '감각/직관' 중에서는 감각(S), '사고/감정' 중에서는 사고(T), '판단/인식' 중에서는 인식(P) 지표가 각각 높게 나타난 경우다. ISTP는 통상적으로 '만능 재주꾼' '장인' 등으로 알려져 있다.

다혜씨는 6일 새벽에는 낙타를 타고 있는 문 전 대통령 사진을 올리고 "아버지는 언제나 멋있었지만 요즘 더욱 멋지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그 누구보다 자유롭고 담대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모든 걸 다 걸고 태웠기 때문 아닐까"라며 "온전하게 평온하게 지내시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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