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23~2026년 4년 간 울진군의회 의정비 결정을 위한 심의회를 열고 2023년 월정수당을 1.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의정비 결정 시 참고 지표인 울진군 주민 수와 재정여건,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군의회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울진군의회 의원 의정비를 심의 결정했다.
이에 따라 월정수당은 157만5천원에서 159만7천50원으로 월 2만2천50원 인상된다.
2024~2026년까지 3년 간의 월정수당은 해마다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만큼 인상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이번 심의회 결정 사항은 이달 31일까지 울진군수와 울진군의회 의장에게 통보되며, 울진군의회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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