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 세계 불꽃축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려 서울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 축제는 한화그룹이 지난 2000년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매년 개최해왔으며, 다만 올해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렸다.
앞서 이 축제에는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올해는 3년 만에 열리는 데다 한글날 사흘 연휴로 인해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라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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