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전국 각지 U-12축구클럽 96개팀이 기량을 겨루는 '2022 상주컵 전국유소년축구클럽 페스티벌'(매일신문 5일 9면 보도)이 지난 8일부터 경북 상주 중동강변축구장 4곳에서 열리고 있다.

1차 대회는 8일부터~10일까지 초등 고학년부(3~6학년) 32개팀이 경기를 치르며 2차 대회는 10월 21~23일 유치부 및 저학년부 각 32개팀, 3차 대회는 11월 11~13일 초등 고학년부 32개팀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각각 예선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유소년 클럽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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