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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계명문화대학교, 상생과 협력의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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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워크숍 및 산·학·관·민 교류회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7일 AW호텔에서 지역 정주 청년 인재 양성 및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의 거점화를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워크숍 및 지역산·학·관·민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은 기초자치단체와 지역 전문대가 연계·협력해 지역 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관련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 컨소시엄은 2024년까지 연간 15억원(구비 10%)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달서구 정주 청년인재 양성 및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거점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워크숍 및 지역 산·학·관·민 교류회를 통해 사업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협력하여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 재직자, 신중장년, 재취업희망자,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평생직업교육 과정을 지역 특화분야와 일반분야로 나눠 지난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역 특화분야는 ▷스마트 제조기술과정 ▷국제 커피아카데미 과정 ▷온라인 마케팅 과정을, 일반 분야는 ▷시니어 웰빙 지도사 과정(노인통합미술지도사 2급) ▷힐링 요리·원예 심리지도사 과정(아동요리지도사 1급)을 약 15주 과정으로 운영 중에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통해 구민들에게 폭 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청년 인재 양성과 청년 수요가 높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청년들이 우리 구에 정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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