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김진열)과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20일 2022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팔공농협은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2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 270t(40㎏ 기준 6천760포대)을 우보면 DSC에서 수매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쌀 생산에 비해 쌀 소비가 크게 줄어들어 쌀값 폭락에 따른 농가의 시름이 큰 상황에서 산물벼 수매는 농가에 적지 않은 힘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위군과 농업인들을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이삼병 팔공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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