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호 동심기업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마흔 한번째 손길이 됐다.
경북 성주지역에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동심기업을 경영하는 정인호 대표는 2015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 대표는 "내가 직접 할 수 없는 어려운 가정아동을 돕는 일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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