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제12대 총선을 앞두고 민한당 의원 집단 탈당 후 신민당 입당을 주도하는 등 '친김영삼계' 정치인으로 활약한 김현규 전 신민당 원내총무가 21일 오전 11시40분 별세했다. 향년 85세.
경북 군위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63년 제6대 총선부터 군위·선산 지역에서 3차례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1978년 제10대 총선에 구미·칠곡·군위·성주·선산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다음 해 6월 김영삼 총재가 이끄는 신민당에 합류한 뒤 줄곧 'YS계' 정치인으로 분류됐다.
유족은 부인 백경희 씨와 2남(김홍수·김태수) 등이 있다. 빈소=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23일(일)오전 6시. 장지=4·19 민주묘지. 02)6986-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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