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인 21일 경북 예천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고병원성(H5N1형)으로 확인됐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2일 이같이 밝히면서 해당 농장에서는 닭 약 3만2천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반경 500m 내에 다른 가금농가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는 올해 가을 들어 가금 농장에서 발생한 2번째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이다.
지난 19일에는 같은 예천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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