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경찰서 교통팀이 경북경찰청 주관 '2022년 3/4분기 교통업무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베스트 교통팀'에 선정됐다.
예천경찰서는 '사람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에 주안점을 두고 예천군청과 협업해 신풍1리 노인보호구역 지정 등 교통안전 시설 개선에 나섰다.
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과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동식카메라·캠코더 및 음주운전 단속 등 현장활동을 펼쳐 교통사고 예방 활동도 강화했다.
김말수 예천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치안, 주민 협조, 경찰의 노력 등 3박자가 힘을 합쳐야 한다.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를 정착하고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