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동성로를 상징하는 시설 중 하나였던 야외무대가 철거됐다. 27일 옛 대구백화점 본점 앞에서 작업자들이 포크레인을 동원해 야외무대를 철거하고 있다. 야외무대는 다음 달 말쯤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대구 중구 동성로를 상징하는 시설 중 하나였던 야외무대가 철거됐다. 27일 옛 대구백화점 본점 앞에서 작업자들이 포크레인을 동원해 야외무대를 철거하고 있다. 야외무대는 다음 달 말쯤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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