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12시 25분쯤 중구 계산오거리에 위치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환풍기에 연기가 보인다'는 병원 직원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병원 건물 8층 구내식당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식당 천장 환풍기 및 내부가 일부 훼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층 바로 아래 층인 건물 7층에는 입원실이 있었지만 화재 당시 해당 층에 입원 중인 환자는 없었다. 꼭대기 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로 연기가 유입되지도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2시 35분쯤 화재 진압을 완료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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