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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 151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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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핼러윈 데이(할로윈 데이, 10월 31일)를 앞둔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최소 수만명 인파가 몰리면서 좁은 골목길에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 233명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가 151명, 부상자가 82명이다.

이는 3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오전 6시 기준 사상자 225명(사망 149명, 부상 76명)에서 사망자가 2명 및 부상자가 6명 증가한 것이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는 19명, 경상자가 63명이다.

피해자 대부분은 10, 20대로 파악됐다.

외국인 사망자는 19명으로 늘어났다. 오전 6시 기준으로는 2명이 파악됐지만, 신원 확인 과정 등에서 17명이 더 확인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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