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가족센터(센터장 권지영)는 지난 28일, 국제로타리 3700지구 사진동호회(위원장 이태경), ㈜로담(대표 정진경)의 지원으로 '할마빠랑 행복 스튜디오' 가족사진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31일 밝혔다.
'할마빠랑 행복 스튜디오' 는 손자녀의 양육을 책임지는 조부모인 할머니 엄마와 할아버지 아빠, 그리고 손자녀들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그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해주고자 기획되었다.
한 참여자는 "코로나로 인해 만남의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현실에서 3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손자녀와의 추억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겨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대구남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대구 남구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증진을 위해 세대 간 소통의 시간 제공으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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