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3시쯤 경북 상주시 지천동에 있는 상주축협 사료 건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50분간 460㎡규모 건물 일부와 건조기2대, 감껍질 사료5톤(t)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피해를 냈다.
이곳은 상주 한우브랜드인 '감먹인 한우' 사료에 첨가할 감껍질을 건조하는 시설이다.
새벽시간대라 근무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감먹인 한우’ 사료 첨가용 감껍질 건조시설
1일 오전 3시쯤 경북 상주시 지천동에 있는 상주축협 사료 건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50분간 460㎡규모 건물 일부와 건조기2대, 감껍질 사료5톤(t)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피해를 냈다.
이곳은 상주 한우브랜드인 '감먹인 한우' 사료에 첨가할 감껍질을 건조하는 시설이다.
새벽시간대라 근무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