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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영상아카데미 연기자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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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명 참가자 대상, 1일부터 6일까지 진행

합천영상테마파크.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1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금요일 제외)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대흥극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의 영상제작 보조출연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합천 영상아카데미 연기자과정 교육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2022년 경남형 DMO(지역관광추진조직)사업 일환으로 (사)합천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해 운영한다. 10월 말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2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이 과정을 수료한 자에게는 수료증과 각종 영상제작 보조출연의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또한, 올해는 연기이론(영화의 역사, 카메라워킹의 이해), 시나리오 읽기(대본읽는법, 감정이입법 등), 메소드 연기(조별촬영) 등 실전반으로 운영하며, 한국영상대 연기과 교수 2명이 5일의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과 2021년에 진행된 영상아카데미 연기자과정을 수료한 지역주민 중 32명이 독립영화 '귀향, 1930', KBS 다큐ON '대한민국, 약을 말하다'의 프로그램 보조출연자로 출연했으며, 2022년에는 독립영화 '장손'과 다큐멘터리에 42명이 보조출연자로 활동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사)합천군관광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영상아카데미 연기자과정을 수료한 지역주민을 영상테마파크 내 영화, 드라마 등의 영상 촬영시 보조출연자로 우선 섭외하여 지역 일자리 제공은 물론 소득 창출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영화, 드라마 등 촬영관계자에게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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