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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판과 문학의 역사 살피는 ‘2022 범우출판포럼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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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범우출판포럼 세미나'가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대구 달서구 출판산업단지에 있는 도서출판 학이사도서관에서 열린다.

한국출판역사연구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상진 용학도서관장과 김용락 시인이 대구 지역 출판의 역사와 과제, 대구 지역의 문학과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제를 한다. 토론자로는 부길만 출판역사연구회 회장, 김희주 한국출판학회 이사, 이복규 서경대 명예교수, 박몽구 한국출판연구소 이사장 등이 나선다.

지역 출판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세미나 이후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대구의 출판과 문학의 역사를 살피기 위해 육신사와 부인사, 동화사, 백불암 고택, 대구문학관과 남산동 인쇄골목 등도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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