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숙 경산시자원봉사센터 꿈나무·수호천사 봉사단장이 2022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1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내 총 41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김향숙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대구대명라이온스클럽 6대회장, 경산상록회 회장, 경산안전모니터봉사단 회장, 아동 청소년봉사단장. 경산시상가발전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김 회장이 경산시자원봉사센터 꿈나무·수호천사 봉사단장을 맡아 지역 아동·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를 주도하고 다양한 분야의 봉사 및 후원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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