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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18~20일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농구 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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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선수 아닌 동아리 활동 학생들 참가
과도한 경쟁 방지 위해 순위 매기지 않아
박종진 체육건강과장 "안전하고 성공적 대회 추진할 것"

지난 2019년 열렸던
지난 2019년 열렸던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농구 축전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도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상주실내체육관 등 5개 경기장에서 '제15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농구 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북교육청, 대한체육회, 경북체육회, 경북농구협회가 공동 주관해 전국 15개 시·도에서 초·중·고등학생 선수와 임원 등 1천100여 명이 참석하는 전국 청소년들의 농구 대축제다.

모든 참가팀들은 3일의 대회 기간에 조별리그전과 추가 경기 3회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의 특별한 점은 참가자들이 엘리트 학생 선수들이 아닌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교내 스포츠 동아리 활동을 하는 일반 학생들이 각 지역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대회서 수상하며 참가하게 된 아마추어 선수팀이라는 점이다.

특히 학생들의 과도한 경쟁을 방지하고자 전체 순위를 매기지 않는 것도 특별하다. 참가 선수들은 모두 기념 메달을 받게 되고, 페어플레이 3팀(초·중·고 각 1팀)은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단순한 대회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경기장인 상주실내체육관에서는 3D 펜 농구공 만들기, 캐리커처, 피젯스피너 만들기 등 13가지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 학교 경기장(상산초, 상주중, 상주여중)에서도 '즉석 사진 촬영·인화 부스'가 운영되고, 대회기간 중에는 상주자전거박물관 등 상주지역 관광지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종진 경북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대회는 '도전하는 용기! 꿈을 위한 열정! 뜨거운 감동!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농구 대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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